여유를갖자1 블로그에 애정을 가져보자 작년 2021년 11월 하순에 처음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. 어떻게든 꾸준히 써보겠다고 당시에는 다짐을 했지만, 언제나 그렇듯이 급하고 중요한 일은 왜 그리도 많은지..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것은 항상 우선순위가 뒤로 밀리기 시작했고, 어느 새 우선순위 자체가 없어져 버렸다. 보통 블로그 전체 주소를 타이핑해서 접속했었는데, 며칠 전에 들어와보려고 하니 주소가 생각나지 않았다. 거의 블로그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고 하는 것이 적절할 것 같다. 사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2022년이 되었고, 올해 들어 주식시장은 하락세를 면치못하고 있다. 금리인상과 긴축 정책에 대해 어느 정도 염두에 두고 있기는 했지만, 이렇게 빠르게 내려갈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. 매일매일 한 달 월급만큼의.. 2022. 7. 30. 이전 1 다음 728x90